애슐리 7월 신메뉴 치즈잇썸머 솔직 후기

애슐리퀸즈에서 7월 새 시즌 치즈축제 치즈잇썸머가 시작되었다. 평소에도 자주 가는 뷔패인데, 이번 신메뉴가 16가지나 나왔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다. 보통 월초에 시즌이 바뀌는데 이번에는 6월 말부터 시작되어 조금 빠르게 느껴졌다. 평일 런치와 주말 디너 메뉴 차이는 단 하나, 그래서 폭립이 먹고 싶어서 평일 디너를 선택했다. 치즈 시즌이라 단짠 메뉴가 많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매운 메뉴가 주를 이뤘다. 아래 표에서 핵심 정보를 먼저 정리한다.

구분내용
시즌명치즈잇썸머 7월 치즈축제
기간2026년 6월 25일 ~ 7월 말 약 한 달
신메뉴 개수총 16가지
가격 성인평일 런치 19,900원 / 평일 디너 25,900원 / 주말 공휴일 27,900원
할인 혜택애슐리앱 멤버십 적립 최대 5% / 캐시충전 리워드 / 사전예약 10% 할인 7월 5일까지 선착순 20팀
대표 신메뉴카다이프 치즈 튀일 피자, 매콤치즈 불대창 야끼우동, 메이플 크림치즈 크런치 핫치킨, 포크 알파스톨 파히타, 크런치 베이컨 치즈 프라이즈, 얼큰 짬뽕 수제비 등
디저트 신메뉴피치 요거 쇼트케이크, 솔티 황치즈 쿠키, 단짠 황치즈 연유 바게트, 썸머 패션 오렌지주스 등
애슐리퀸즈 7월 신메뉴 치즈잇썸머 대표 메뉴 사진

신메뉴 맛 평가 매운맛에 주목

이번 치즈 시즌은 치즈라는 이름과 달리 매운 메뉴가 상당히 많았다. 특히 매콤치즈 불대창 야끼우동은 처음 먹었을 때 매운맛에 놀랐지만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포크 알파스톨 파히타는 매콤한 돼지고기를 타코에 싸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었다. 메이플 크림치즈 크런치 핫치킨은 크림치즈 소스가 매운맛을 중화시켜 주면서도 바삭함이 살아 있어 통살 후라이드 치킨보다 훨씬 나았다. 반면 카다이프 치즈 튀일 피자는 카다이프와 피자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 아쉬웠다. 치즈의 맛이 강하지 않고 매운맛이 앞서는 메뉴가 많아서 오히려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다.

주목할 만한 메뉴 TOP3

  • 매콤치즈 불대창 야끼우동 – 대창과 치즈가 들어간 우동. 매운맛이 강하지만 야끼우동 특유의 감칠맛과 어울려서 가장 인상적이었다. 대창의 고소함이 매운맛을 감싸주어 맥주 안주로도 좋았다.
  • 메이플 크림치즈 크런치 핫치킨 – 바삭한 치킨에 메이플 시럽과 크림치즈 소스가 더해져 단짠과 매운맛이 공존. 치킨 메뉴 중 최고였고, 매콤함을 중화시키는 크림치즈 소스가 포인트다.
  • 포크 알파스톨 파히타 –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를 타코에 넣어 먹는 퓨전 요리. 직접 싸먹는 재미가 있고, 치즈쉘 타코가 함께 있어 식감이 다양했다.

가격과 할인 정보 똑똑하게 이용하기

애슐리퀸즈의 가격대는 합리적이다. 평일 런치가 19,900원으로 가장 저렴하며, 주말이나 디너는 25,900~27,900원이다. 하지만 평일 디너 25,900원에도 폭립 같은 인기 메뉴가 포함되므로 시간이 맞는다면 디너를 추천한다.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애슐리앱 멤버십으로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적립받을 수 있고, 캐시충전 시 리워드 혜택도 있다. 또한 7월 5일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선착순 20팀에게 10% 할인이 적용되니 방문 전에 예약을 확인해 보자. 6인 이상 단체 예약도 10% 할인이므로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참고로 지점마다 주차 혜택이 다르니 가산퍼블릭점의 경우 무료 주차 2시간을 받으려면 등록이 필요하다.

방문 팁 웨이팅 줄이는 법

이번 치즈 시즌이 인기가 많아서 주말 점심에는 웨이팅이 1시간 이상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가산퍼블릭점을 토요일 오후 1시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1시간이었지만 예상보다 30분 일찍 입장할 수 있었다.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근처에 쇼핑몰도 있어 시간을 보내기 좋았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오픈런 11시 방문이다. 사람이 적고 음식도 정갈하다. 또는 오후 2시 이후 애매한 시간대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 등록을 꼭 해야 무료 주차 2시간을 받을 수 있다. 부산 문현점도 방문해 봤는데 이마트 안에 있어 주차가 편리했다.

디저트와 음료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디저트 코너에서는 피치 요거 쇼트케이크가 가장 맛있었다. 생크림 케이크에 통조림 복숭아가 올라가 산뜻하게 마무리하기 좋았다. 솔티 황치즈 쿠키와 단짠 황치즈 연유 바게트는 호불호가 갈렸다. 쿠키는 치즈 맛이 약하고 바게트는 짠맛이 강해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아이스크림은 트로피칼 라임파인 맛이 상큼해서 매운 음식 후에 입가심으로 딱이었다. 음료 중 썸머 패션 오렌지주스는 패션후르츠의 새콤함이 오렌지와 섞여 약간 애매했지만 무난하게 마실 수 있었다. 직접 와플을 구워 황치즈 크림을 얹어 먹는 코너도 인기였는데 바삭한 와플과 달콤짭짤한 크림의 조화가 좋았다. 평일 오후에 방문하면 디저트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총평 이번 시즌은 만족도 높다

치즈 축제라는 이름에 비해 치즈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은 점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매운 메뉴가 잘 조화되어 물리지 않고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었다. 신메뉴 16가지 중에서도 매콤치즈 불대창 야끼우동과 메이플 크림치즈 핫치킨은 꼭 먹어볼 만하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할인 혜택까지 고려하면 가성비가 좋은 뷔패다. 앞으로 8월에는 망고 피치 밀푀유가 출시된다고 하니 다음 시즌도 기대된다. 치즈와 매운맛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이번 7월 시즌에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평일 런치와 디너 메뉴 차이가 무엇인가요?
A. 런치에는 딥인 어니언 치즈 바이트가 빠지고 디너와 주말에만 제공됩니다. 그 외 15개 메뉴는 동일하며 폭립은 평일 디너에도 포함됩니다.

Q. 주말에 방문할 때 웨이팅이 너무 길면 어떻게 하나요?
A. 오픈런 11시 방문이나 오후 2시 이후가 덜 붐빕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근처 쇼핑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Q. 애슐리앱 멤버십 할인은 어떻게 받나요?
A. 애슐리앱에서 멤버십 가입 후 결제 시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5%가 적립됩니다. 캐시충전 시 추가 리워드도 있어 앱을 미리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아이와 함께 가도 괜찮을까요?
A. 네, 가족 단위 손님이 많고 어린이 메뉴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와 와플 코너가 인기입니다. 프라이빗 공간도 있어 가족 모임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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