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근처 맛집 4곳 추천

홍천 오션월드에서 물놀이를 하고 나면 배가 고파지기 마련입니다. 리조트 안에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주변에 숨은 맛집이 많아서 한 걸음 나가 보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오션월드 근처 맛집을 찾는 분들은 아래 네 곳을 기준으로 일정을 잡아보세요.

한눈에 보는 추천 맛집 4곳

식당 이름오션월드에서 거리대표 메뉴추천 상황
장원막국수차로 약 20분메밀막국수, 수육, 녹두전시원한 국물과 동동주를 즐기고 싶을 때
본토 숯불닭갈비차로 약 2분숯불닭갈비, 어린이 닭갈비, 닭초밥물놀이 직후 빠르게 저녁 식사를 하고 싶을 때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차로 약 5분투뿔 한우, 차돌박이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 한우를 먹고 싶을 때
장어가차로 약 5분풍천장어, 숯불 갈비살, 장어탕보양식과 담백한 한 상을 원할 때

입맛을 깨우는 메밀막국수와 수육 한 상

장원막국수는 초록초록한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서 시골 할머니 댁에 온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식당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야외 테라스와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웨이팅 때에도 쉬기 좋았습니다. 들어서자 블루리본과 레드리본 인증, 방송 출연 사진이 눈에 들어왔는데, 벌써부터 음식에 대한 기대가 커졌습니다.

장원막국수 메밀막국수와 수육

메뉴는 메밀막국수와 수육, 녹두전 정도로 단출했습니다. 고민할 필요 없이 필요한 것을 모두 주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물메밀막국수는 국산 순메밀 100%로 만든다고 하는데, 젓가락으로 들어 올리면 면이 부드럽게 흔들리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올라왔습니다. 육수는 한우사골과 채소로 우려내서 담백했고, 백김치와 무생채를 올려 먹으니 더 시원했습니다.

수육은 국내산 삼겹살을 사용해서 잡내가 없고 야들야들했습니다.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좋아 부담 없이 먹었고, 특제소스를 찍거나 무생채와 함께 쌈을 싸 먹으니 금방 접시가 비워졌습니다. 갓 부친 녹두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으며, 옥수수동동주와 함께 먹으니 물놀이의 피로가 풀리는 듯했습니다. 옥수수동동주는 텁텁하지 않고 달콤해서 한 잔 더 생각나게 했습니다.

장원막국수는 소보벨 비발디파크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이고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입니다. 피크타임에는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으니 오전이나 오후 3시 이후가 한결 여유롭습니다.

리조트에서 2분 거리 숯불닭갈비

본토 숯불닭갈비는 오션월드와 비발디파크 바로 옆에 있어서 물놀이 후 젖은 옷을 갈아입고 나가도 부담이 없는 위치입니다. 식당 안에는 연예인 사인과 사진이 많아서 오래전부터 사랑받아 온 음식점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숯불닭갈비는 양념이 진하고 불향이 좋았습니다. 어린이 닭갈비는 간이 약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고, 직원분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셔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치즈퐁듀를 올려 먹으면 맵지 않게 즐길 수 있고, 닭초밥은 와사비와 닭고기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닭초밥은 비닐장갑을 끼고 밥과 김가루, 날치알을 비벼 만든 뒤 구운 닭갈비를 올려 먹는 메뉴입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어서 여행의 분위기를 한층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매운 닭발구이와 물막국수까지 주문하면 고기와 국물의 조합이 훌륭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투뿔 한우

아이와 함께 오션월드 근처 맛집을 찾는다면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오션월드와 비발디파크에서 차로 5분 거리이고 무료 왕복 픽업 버스를 운행합니다. 저녁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 특히 유용하며, 매장 앞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와 산책로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픽업 버스 기사님이 친절하게 리조트까지 안내해 주셔서 처음 찾는 방문객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육매장에서 원하는 등급과 부위를 고르는 방식이라 예산에 맞춰 한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투뿔 등심은 육즙이 풍부하고 차돌박이에 고추냉이와 초밥밥을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초밥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700도 숯불에서 빠르게 익혀서 육즙이 고기 안에 그대로 남아 있었고, 셀프 반찬 코너에 있는 된장찌개와 함께 먹으니 더 든든했습니다. 어린이 전용 메뉴와 아기의자도 잘 준비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 방문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보양식이 필요한 날 장어구이

장어가는 기와집 외관이라 들어가기 전부터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나무 인테리어와 전통 장식이 어우러져서 차분하게 식사하기 좋았고, 자연광이 들어오는 창가 자리도 있어서 분위기가 한층 고급스러웠습니다.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골라 담는 방식이었는데, 명이나물, 생강채, 파김치, 물김치가 정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대로 조합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숯불 갈비살을 구웠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했으며 육즙이 풍부했습니다. 수삼과 명이나물을 곁들여 쌈을 싸 먹으니 향이 참 좋았습니다. 이어서 풍천장어를 숯불에 올렸는데, 두툼한 장어가 노릇노릇 익어갈 때 고소한 향이 퍼졌습니다. 한 입 먹으면 비린내 없이 담백하고, 겉은 살짝 바삭한데 속은 촉촉해서 장어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장어탕은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했습니다. 장어에서 우러난 깊은 맛이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고, 밥을 말아 먹으니 든든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갈비살을 채소 쌈에 싸서 먹기 좋아했고, 어른들은 장어탕을 번갈아 가며 먹었습니다. 비타민과 오메가3가 풍부한 장어라 여름 보양식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마무리

오션월드 물놀이 후 어떤 음식이 당기는지에 따라 선택 폭이 넓습니다. 시원한 메밀막국수와 동동주가 생각나면 장원막국수, 빠르게 저녁을 해결하고 싶다면 본토 숯불닭갈비, 가족과 특별한 한 끼를 즐기고 싶다면 평창한우마을, 몸을 든든하게 보충하고 싶다면 장어가가 좋습니다. 저는 다음에 홍천을 방문할 때도 오션월드 근처 맛집을 중심으로 일정을 만들어 가족과 다시 찾을 예정입니다. 리조트 근처라서 이동 시간이 짧은 곳이 많아 물놀이 후에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물놀이 후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궁금해요. 메밀막국수와 수육이 있는 장원막국수가 좋습니다. 면발이 부드럽고 국물이 담백하며, 백김치와 무생채가 함께 나와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기 편한 곳을 알고 싶어요. 평창한우마을 홍천대명점이 좋습니다. 무료 픽업 버스, 넓은 주차장, 야외 놀이터가 있고 어린이 전용 메뉴와 아기의자도 있어서 가족이 편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주말 방문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 장원막국수는 주말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점심 피크타임을 피하거나 오픈 직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본토 숯불닭갈비와 평창한우마을은 리조트 이용객이 많아 저녁 6시 이후에 도착하면 대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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