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봉포해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넓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가 높은 이곳에는 바다 내음 가득한 횟집부터 근사한 수제버거집까지 다양한 맛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직접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봉포해변 맛집 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먹는 즐거움입니다. 봉포해변에는 어떤 음식들이 유명한지, 어디에 가야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한눈에 비교가 되실 거예요.
| 맛집 이름 | 대표 메뉴 | 가격대 | 특징 |
|---|---|---|---|
| 봉포회가 | 광어회, 포장회 | 4~5만원대 | 포장 가능, 숙소에서 즐기기 좋음 |
| 우리들횟집 | 대게 코스, 회코스 | 20만원대 (2인) | 스끼다시 풍부, 매운탕 맛집 |
| 어글리패티 | 클래식치즈버거, 더블클래식 | 1만원대 | 바다 전망, 오픈런 필요 |
목차
신선한 회를 포장해 즐기는 봉포회가
봉포해변 근처에서 회를 먹고 싶다면 봉포회가를 추천합니다. 토성면 학사촌길 69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밤 9시 반까지 영업합니다. 이 집의 장점은 포장회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숙소에서 와인과 함께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광어회 중자 기준 45,000원으로, 2인이 먹기에는 소자가 적당합니다. 포장을 요청하면 야채와 묵은지, 새우가 함께 나와 구성이 알찹니다. 실제로 다녀온 후기들을 보면 회의 신선도가 높고, 양이 조금 적다는 의견도 있지만 맛 자체는 훌륭하다고 합니다. 저도 지난번에 포장해서 먹어봤는데, 광어의 쫄깃한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와인과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저녁이 됩니다. 봉포해변 맛집을 찾는 분이라면 한 번 시도해 보세요.
이곳은 매장에서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포장을 추천합니다. 직접 먹고 갈 경우에도 매장이 깔끔하고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다만, 회의 양이 다소 적을 수 있으니 넉넉하게 드시려면 대자로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짐한 대게 코스의 매력, 우리들횟집
봉포해변에서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우리들횟집은 대게 코스로 유명한 곳입니다. 토성면 토성로 69에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이 집은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아 예약을 추천합니다. 대게 코스는 2인 기준 20만원으로, 대게와 꽃새우, 회가 함께 제공됩니다. 스끼다시가 정말 푸짐해서 대게가 나오기 전에 배가 부를 정도라고 합니다.
실제로 다녀온 분들의 후기에 따르면, 대게 살이 꽉 차 있고 손질이 잘 되어 있어 먹기 편하다고 합니다. 특히 대게딱지볶음밥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이 큰 메리트입니다. 마지막에 매운탕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매운탕은 살이 많은 생선으로 끓여내 깊은 맛이 납니다. 남은 회를 매운탕에 살짝 익혀 먹으면 색다른 풍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봉포해변 맛집 중에서도 특별한 날 기분 내기에 좋은 곳입니다. 가족 모임이나 기념일 방문으로 제격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 예산을 고려해 방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바다를 보며 먹는 수제버거, 어글리패티
회와 대게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어글리패티를 추천합니다. 봉포해수욕장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토성면 토성로 54 2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브레이크타임입니다. 이 집은 매일 150개의 버거번과 패티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입니다.
메뉴는 클래식치즈버거와 더블클래식치즈버거가 대표적입니다. 세트로 주문할 수 있고, 야채를 추가하고 싶다면 로메인과 토마토를 따로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소스가 살짝 매콤해서 호불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창가 자리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성수기에는 오픈하기 전부터 대기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웨이팅을 피하려면 오픈런을 추천합니다. 저는 지난주 비 오는 날 방문했는데,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매장이 거의 가득 차 있었습니다. 버거번이 쫄깃하고 패티도 두툼해 먹을 만합니다. 근처 킹콩부대찌개 건물 2층에 있으니 찾기 쉽습니다.
봉포해변에서의 하루, 다양한 맛을 즐기다
이렇게 봉포해변 맛집 세 곳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봉포회가에서 신선한 회를, 우리들횟집에서 푸짐한 대게를, 어글리패티에서 근사한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각각의 매력이 분명해서 여행 일정에 맞춰 골라보시면 됩니다. 특히 봉포해변은 숙소가 많아서, 갓 잡은 회를 포장해 숙소에서 여유롭게 먹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앞으로도 봉포해변에는 다양한 음식점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니, 다음 방문 때는 새로운 맛집을 찾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이 봉포해변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봉포해변에서 회를 포장해서 먹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A. 봉포회가에서 포장회를 추천합니다. 광어회 소자 기준 45,000원이며, 야채와 새우 등이 함께 나와서 숙소에서 즐기기 좋습니다.
Q. 우리들횟집 대게 코스는 예약이 필요한가요?
A. 평일에도 사람이 많으니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예약 없이 방문하면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Q. 어글리패티는 오픈 전에 가야 하나요?
A. 네, 성수기에는 오픈 시간인 11시가 되기 전에 가도 이미 줄이 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웨이팅을 피하고 싶다면 10시 40분쯤 도착해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