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6년 5월 10일 일요일 아침 9시 16분입니다. 내일인 5월 11일 월요일부터 드디어 송도 더샵 그란테르 G5 블록 특별공급 청약 접수가 시작됩니다. 이 단지는 송도 국제업무지구 IBD의 마지막 주거 단지로 불리며, 워터프런트 호수와 센트럴파크에 인접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합니다. 오늘은 이 단지의 정확한 분양 일정과 평형별 세대수, 청약을 준비할 때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한곳에 모아 정리해 드릴게요. 분양 일정이 아직 헷갈리거나 예치금 때문에 고민이라면 이 글 하나로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목차
G5블록 분양 일정과 핵심 사항
더샵 송도 그란테르 G5 블록은 크게 G5-1블록과 G5-11블록으로 나뉘어 분양됩니다. 청약 신청일은 동일하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다만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에 당첨되면 늦은 단지의 당첨은 자동 무효 처리되니 신중하게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아래 표를 통해 일정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 구분 | G5-1블록 | G5-11블록 |
|---|---|---|
| 입주자 모집공고 | 4월 30일(목) | 4월 30일(목) |
| 특별공급 접수 | 5월 11일(월) | 5월 11일(월) |
| 1순위 청약 | 5월 12일(화) | 5월 12일(화) |
| 2순위 청약 | 5월 13일(수) | 5월 13일(수) |
| 당첨자 발표 | 5월 19일(화) | 5월 20일(수) |
| 서류 접수 | 5월 22일~26일 | 5월 22일~26일 |
| 정당 계약 | 6월 13일~16일 | 6월 13일~16일 |
이 일정은 지난 경제자유구청의 특별공고 안내문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사정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집공고가 일주일 늦춰지면 모든 일정이 일주일씩 밀린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내일 공고문을 꼭 확인하는 거예요.
G5-1블록 평형 구성과 예치금 체크
G5-1블록은 전용면적 84㎡부터 128㎡까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84㎡는 단일 타입이지만 A, B, C 세 가지로 나뉘고, 102㎡와 124㎡, 128㎡도 여러 타입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평형별로 청약 예치금이 다르니 반드시 자신의 청약통장 잔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 전용면적 | 타입 수 | 세대수 | 필요 예치금 |
|---|---|---|---|
| 84㎡ | 3종 | 315세대 | 400만원 |
| 102㎡ | 4종 | 199세대 | 700만원 |
| 124㎡ | 4종 | – | 1,000만원 |
| 128㎡ | 3종 | – | 1,000만원 |
여기서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요. G5-11블록의 100.98㎡는 예치금이 400만원이지만, G5-1블록의 102.93㎡는 불과 2㎡ 차이로 예치금이 700만원이 필요합니다. 이 차이를 간과하면 청약 당일에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미리 청약통장을 확인하고 부족하면 즉시 충전해 두세요.
단지의 입지와 주변 환경
더샵 송도 그란테르가 이렇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새 아파트라서가 아닙니다. 송도 국제업무지구 IBD 내 마지막 주거 단지라는 희소성에 더해 워터프런트 호수와 바로 인접해 있고, 센트럴파크도 가까이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 약 19만㎡ 규모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 ‘숲세권’ 생활도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도 좋아서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권이고, 인천대입구역에서는 GTX-B 노선이 추진 중입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9년 하반기에서 2030년 상반기 사이입니다. 그쯤이면 워터프런트 호수도 완성되어 있고, GTX도 달리고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KTX 송도역(옥련동)도 2026년 12월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입니다. 완성된 입지에 희소성 있는 대형 신축 아파트라는 점이 이 단지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청약 시 유의사항과 팁
가점과 추첨제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해당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거주자라면 누구나 기회가 열려 있어요.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어 추첨제 물량이 배정되므로 가점이 낮은 분들도 충분히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특별공급(노부모, 다자녀, 장애인 등) 세대수가 많지 않아 컷트가 어떻게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가점 50점대 후반이라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확정할 수는 없어요.
계약금과 중도금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은 모든 세대 동일하게 1천만 원입니다. 2차 계약금은 계약 후 30일 이내에 납부해야 합니다. 중도금 대출은 집단대출로 진행되기 때문에 소득이 없어도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으로 증명이 가능합니다. 일반 신용카드가 없어도 현금 직불카드 사용 내역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해 두세요.
전매 제한
이 단지는 공공택지 외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주택으로 분류되어 거주의무 기간이 없습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인 2026년 11월 29일부터 전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매 시 양도소득세가 50%~60%까지 부과될 수 있으니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다면 세금 부담을 꼭 계산해 보아야 합니다.
송도 집값에 미칠 영향
이 단지가 분양된다고 해서 송도 기존 아파트 가격이 바로 급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 심리는 분명히 자극합니다. 특히 송도는 새 아파트 선호가 강한 지역이라 신축 분양가와 기존 준신축을 비교하는 수요가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분양가가 평당 3,500만원 선으로 알려지면서 기존 워터프런트 뷰 단지의 호가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요.
결국 이 단지는 송도 중대형 고급 주거의 기준을 새로 제시할 가능성이 큽니다. 기존 하버뷰, 센트럴파크 뷰, 워터프런트 뷰 단지들과 자연스럽게 비교되며 가격 재평가가 이루어질 거예요. 단기적으로는 전월세 시장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송도에 입주 물량이 거의 없는데, 청약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이 기존 전세를 유지하려 하면서 전세 수요는 높아지고 공급은 없어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전망입니다.
마무리하며
더샵 송도 그란테르 G5 블록은 단순히 신축 아파트 하나가 나오는 정도의 이슈가 아닙니다. 송도 핵심 입지의 적정 가격을 시장이 다시 계산하게 만드는 분기점이 될 것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청약 일정을 꼼꼼히 챙기고, 예치금과 서류를 미리 준비해 실수 없이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예치금 차이를 간과하지 말고,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점을 활용해 전략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