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 곤돌라 마감시간과 뷰 맛집

탁 트인 초원과 시원한 바람이 주는 청량감, 그리고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강원도 횡성에 자리한 웰리힐리파크.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은 역시 웰리힐리 곤돌라를 타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보니 정말 그 극치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탑승 전에 아래 표만 꼭 확인해 주세요.

구분상세 내용
이용 시간시즌별로 상이하며 주말에는 08시 30분에 오픈해요.
소요 시간한 번 타는데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돼요.
특이 사항이동 동선이 겹쳐서 탑승장이 복잡할 수 있어요.

오랜만에 찾은 아침 공기부터 정말 상쾌하더라고요. 주말임을 감수할 만하다고 할까요? 아니나 다를까, 탑승장 앞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같이 웰리힐리 곤돌라의 마지막 자리까지 열심히 달려가 봅니다.

웰리힐리 곤돌라

드디어 곤돌라에 몸을 실었습니다. 문이 닫기는 순간, 시원한 바람이 속살 사이로 파고들며 시작된 언덕길은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더군요. 초록초록한 잔디와 산 능선이 만들어 내는 풍경은 가까운 산책로에서 느끼기 어려운 장관을 선사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자 탁 트인 초원 위에 놓인 천국의 계단 포토존이 반겨주었는데요. 사방이 그대로 열린 하늘과 바로 옆에 펼쳐진 저수지까지 한눈에 들어와서 그 자리에서 한참을 멍 때리다 왔습니다.

아이들은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길에 서서 보는 전망이 정말 좋다고 좋아했습니다. 평소 갤러리에서 봤던 작품 속에 떠 있는 풍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만 같았어요. 이용에 있어서 작은 팁을 드리자면, 맑은 날 오후가 되면 정말 더워서 야외 활동이 버겁습니다. 가능하면 오전에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탑승장 앞에 각종 지도와 가격, 안내 팻말이 붙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웰리힐리파크는 곤돌라 외에도 짚어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다채롭더라고요. 저희는 이 날 시간이 늦어 타지 못한 짚라인 같은 액티비티 시설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습니다. 주변의 푸른 자연을 만끽하고 오고 싶으시다면 빈속에 들를 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은 남지 않게, 용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라도 이렇게 소개해 봅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에는 스트레스 그 어디로 가서 멋진 기운을 충전하고 오시길 바라요. 웰리힐리 곤돌라와 같은 특별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가족과 함께 차분히 음미해 보는 여유도 꼭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를 동반하면 버거울까요?

전혀 부담 없이 탈 수 있어요. 안전바와 안내가 잘 되어 있고, 차량이 움직이는 속도도 느린 편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분들이 자주 방문하십니다.

날씨가 안 좋으면 이용이 어려운가요?

바람이 심하게 불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경우 전기 공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에서 운영 여부를 결정하고 있으니, 방문 전 일기예보 확인을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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