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홍수통제소 CCTV 안 보일때 해결 방법

오늘은 2026년 07월 18일 08시 31분, 장마철 한가운데입니다. 한강 홍수통제소 cctv를 확인하려는데 영상이 안 나와서 답답한 분들 많으시죠? 저도 매년 여름마다 이 문제로 고생했는데, 오늘은 그 해결책을 속 시원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왜 한강 홍수통제소 CCTV가 안 보일까?

한강 홍수통제소 공식 사이트(hrfco.go.kr)에서 실시간 하천 CCTV를 보려고 하면 크롬 브라우저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영상이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는 CCTV 스트리밍 서버가 아직도 옛날 보안 프로토콜인 http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구글 크롬은 7년 전부터 https가 적용되지 않은 사이트를 차단하기 시작했는데, 한강 홍수통제소는 이걸 아직도 고치지 않고 있습니다. 직접 전화해 보니 담당 공무원은 “저희 소관이 아니거든요”라는 말만 반복하더군요. 소관 부서에 닦달을 하든가, 서비스 제공 기관이라면 책임지고 해결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해결 방법: URL에서 s를 빼거나 브라우저 설정 변경

가장 간단한 방법은 CCTV 팝업 영상 상단에 있는 주소를 복사한 후, https에서 s를 제거한 http://로 변경하고 엔터를 누르는 겁니다. 그러면 보안 경고가 뜨지만 영상이 정상 재생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크롬 브라우저 좌측 주소창 옆에 있는 ‘사이트 정보’ 버튼(자물쇠 모양)을 클릭해 ‘안전하지 않은 콘텐츠’를 허용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쿠키나 데이터를 지울 필요 없이 바로 CCTV를 볼 수 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 하천 CCTV 화면 캡처

위 이미지처럼 주소창에 http://가 보이면 정상입니다. 참고로 이 방법은 한강 홍수통제소 뿐 아니라 다른 공공기관의 http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마철 폭우가 쏟아질 때마다 잠수교 통제 여부, 중랑교 수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야 하는데, 이런 기술적 문제 때문에 불편을 겪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실제로 겪은 불편함과 공무원 조직의 문제

작년 장마 때도 같은 증상이 있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고쳐지지 않아서 한강 홍수통제소에 전화를 걸었더니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요”라는 말만 되풀이하더군요. 공무원이라는 조직이 실수를 해도 책임을 지지 않다 보니 이런 사소한 문제도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https 적용은 SSL 인증서만 설치하면 끝나는 간단한 작업인데, 무료 SSL 서비스(3개월마다 갱신 필요)도 있습니다. 장마철 국민 안전과 직결된 서비스인데, 이렇게 방치하는 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매년 여름마다 반복되는 문제, 이제는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넣어야 할까 고민됩니다.

한강 홍수통제소 CCTV 꼭 확인해야 하는 이유

한강 홍수통제소에서 제공하는 CCTV는 서울과 경기 지역 주요 하천의 실시간 수위를 보여줍니다. 특히 오금교, 행주대교, 잠수교, 중랑교, 창동교 등은 집중호우 때 범람 위험이 크기 때문에 주민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네이버 지도 CCTV로는 잠수교 상황을 정확히 볼 수 없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바로 접속해 보세요.

이 버튼을 누른 후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http://로 변경)을 적용하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장마가 한창인 지금, 이 글을 보는 분들은 꼭 설정을 바꿔서 안전하게 하천 상황을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공무원들의 무성의한 태도에 짜증이 나지만,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활용하는 게 최선입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나요?
    네, 모바일 브라우저(크롬, 사파리)에서도 동일하게 http 스트리밍이 차단됩니다. 설정에서 ‘안전하지 않은 콘텐츠 허용’을 활성화하거나 http:// 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 한강홍수통제소 외에 다른 하천 CCTV도 볼 수 있나요?
    해당 사이트에서는 전국 주요 하천 30여 곳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합니다. 영평교, 통일대교, 양평교, 여주대교 등도 같은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문제가 왜 해결되지 않고 있나요?
    공공기관의 보안 업데이트 우선순위가 낮고, 담당 부서 간 협의가 지연되기 때문입니다. 국민 신문고나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넣으면 개선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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